[MBN스타 여수정 기자] ‘진짜사나이’에서 ‘현숙이 형’이 모두를 웃겼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김현숙은 ‘흑복’을 갈아입던 중 존재감을 드러냈다.
↑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
결국 김현숙은 남군 사이즈 하의를 받았고 모든 문제가 해결됐다. 김현숙은 “하의를 20분 기다렸다”며 “내 신체구조 때문에 지연이 되는 것 같아 신경이 쓰인다”고 민망해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