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 굴욕 시절? 팀장 “가장 촌스러운 아나운서…”
방송인 이금희가 화제를 모으며, 지금과는 사뭇 다른 과거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MBN '아궁이'에서는 '골드미스의 달콤한 비밀 이금희'를 주제로 패널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 이금희 굴욕 시절? 팀장 “가장 촌스러운 아나운서…” |
이날 방송에서 이금희는 세련되고 도회적인 일반적인 아나운서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KBS의 간판 프로그램인 '6시 내고향'의 메인 MC를 맡게 됐다.
이 가운데 당시 팀장은 이금희에게 "네가 왜 이 프로그램의 MC가 된 줄 알아"라며
하지만 팀장은 "너처럼 푸근한 이미지의 아나운서는 찾기 힘들 것이다"라며 "앞으로 10년 동안 너 같은 이미지의 아나운서는 없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금희는 지난 1989년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이금희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