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or no 지코, 가슴에 새긴 문신의 주인공은? '어머나!'

Yes or no 지코, 가슴에 새긴 문신의 주인공은? '어머나!'

↑ Yes or no 지코/사진=온라인커뮤니티

신곡 '말해 YES or NO'를 공개하며 차트 1위를 휩쓴 지코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몸에 새겨진 문신 또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코는 팔과 가슴에 다양한 문신을 했습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그의 가슴에 새겨진 문신입니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지코의 문신이 그의 어머니의 젊었을 적 모습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그의 문신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쇄골에서 가슴 끝까지 새겨진 문신이 새겨져 있습니다.

해당 글을 올린 네티즌은 문구로 새겨진 문신은 그의 천주교 세례명이며, 그 옆에 젊은 여성의 모습은 그의 어머니가 젊었을 때 모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어머니를 가슴에 새긴 문신을 통해 그가 그의 어머니를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한편, 지코는 오는 11월 초 발매되는 싱글 'Part.1'에 앞서 신곡 '말해 YES or NO'를 19일 공개했습니다.

해당 곡은 다수의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앨범 자켓에 새겨진 세월호 '노란리본' 역시 음원과 함께 화제가 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