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삶의 만족도가 눈길을 끈다.
19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2015 삶의 질'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10점 만점에 5.80점이다. 이는 평균인 6.58점보다 낮다.
한국인 삶의 만족도는 OECD 34개 회원국 중 27위이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삶의 만족도가 떨어졌고, 연령대가 낮을수록 만족도가 높긴 했지만 어린이가 처한 환경은 좋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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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한국인 삶의 만족도, 역시 헬조선”, “한국인 삶의 만족도, 답도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