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27)과 가수 겸 배우 안소희(23)가 극비리에 1년 동안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과 안소희의 주된 데이트 장소는 안소희가 거주하고 있는 용산의 한 주상복합아파트다.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18일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 넘게 교제를 하고 있다”며 “김수현이 안소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스케줄이 없을 때 극비리에 오가고 있다”고 밝혔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안소희는 최근 김수현이 소속된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9월 30일 키이스
그러나 키이스트는 "본인들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즉각 대응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 듯 하지만 열애설은 어불성설"이라면서 "사실 무근"이라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