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이라는 한류스타의 영향력이 거세다.
김수현 안소희 열애설이 불거지자 중국 언론 역시 김수현 안소희 열애설을 집중 보도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중국 언론매체 시나위러 등을 비롯해 다수의 중화권 언론은 김수현 안소희 열애 소식이 국내에서 불거진 뒤 실시간 속보로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특히 중국 언론은 김수현 안소희가 키이스트 1년 째 목하 열애중이라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전면 부인에 중화권 언론 역시 '김수현 안소희 열애는 사실 무근'이라는 제목으로 즉각 보도했다.
이에 중화권 팬들도 "이민호도 수지한테 가고, 김우민도 신민아에게 가고. 김수현은 남아주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수현이라는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해프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