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유일랍미’ 이태임과 오창석이 색다른 모습으로 등장한다.
현대미디어 계열 케이블방송 드라마H와 트랜디에서 동시 방송되는 드라마 ‘유일랍미‘ 제작진은 19일 주연 배우들의 개성이 담긴 세 장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태임은 일명 '사과머리'와 파란색 트레이닝복이 전매특허인 ‘건어물녀’로 변신했고, 댄디한 이미지였던 오창석은 파마 머리와 굵은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 사진=현대미디어 |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9일 오후 12시30분 현대미디어 계열인 드라마H와 트렌디 채널에서 동시에 첫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