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한중합작영화 ‘비연’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촬영은 내년 1월부터다.
‘비연’은 여느 한중합작 영화와 달리 ‘청춘과 꿈’을 강조한 작품이다. 한중 양국의 젊은이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가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촬영은 주로 서울과 베이징에서 진행된다.
제작사는 “모든 세대 관객들의 청춘과 추억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일본, 한국, 대만, 중국의 대표적인 노래를 이용
레이는 앞서 영화 ‘종천아강’과 ‘전임2 비태반격전’ 등에 출연해 연기경험을 쌓았다. 크리스탈은 SBS 드라마 ‘상속자들’과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를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