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다이아몬드 달인 연마비법 “감(感)이 없으면 힘들죠”

[MBN스타 김진선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다이아몬드의 달인이 등장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는 다이아몬드의 달인이 등장해 섬세한 손길을 자랑했다.

이날 다이아몬드의 달인은 섬세한 작업으로 다이아몬드 작업 과정을 선보였다. 우선 4각을 다듬은 후 7각, 8각으로 다이아몬드를 연마한 달인은 “감(感)이 않으면 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사진=생활의 달인

특히 8각 면적이 같냐는 물음에 “똑같이 만들어야한다. 당연한 것이다. 그건 질문이 안 된다”라면서 0.00856g의 다이아몬드를 완성해 눈길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달인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것 아닌가”라고 설명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