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윤주 “나도 이직을 꿈꿨다”

[MBN스타 김진선 기자] ‘힐링캠프’ 장윤주가 이직을 꿈꿨던 당시를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는 장윤주가 출연해 자신의 데뷔 시절을 떠올렸다.

이날 장윤주는 “18살에 데뷔했다”며 당시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은 것에 대해 “어머니에게 허락을 받고 찍게 된 것”이라고 회상했다.

↑ 사진=힐링캠프

이어 그는 “다시 그 때로 간다면 다시 모델을 할지 모르겠다. 나도 이직을 꿈꿨다”며 “내 안에 내성적인 면모가 많아서 항상 부딪혔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아들로 살아야 했던 어렸을 때를 회상하며 “사랑받고 싶었던 것 같다”고 털어놓아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