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결혼 소감 "이 마음 소중히 오래 간직합니다" 예비 신랑과 찍은 사진 공개!
↑ 박효주 결혼 소감/사진=박효주 인스타그램 |
배우 박효주가 예비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과 결혼 소감을 공개했습니다.
박효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축하 메시지들 참 감사해요. 좋은 기사들 많이 써주셔서 참 감사하고요. 조심스레 이 공간을 빌려서라도 감사 말씀 꼭 전하고 싶네요. 이 마음을 소중히 오래 간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박효주는 "With My better half 정현주 작가님 글에서 읽은 저 예쁜 표현 꼭 쓰고 싶었는데 이 사진에 함께 쓰고 싶네요. '행복하다. 참 그쵸?'"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효주는 예비 남편과 바닷가를 배경으로 손을 잡고 있습니다.
앞서 박효주는 이날 소속사를 통해 오는 1살 연상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12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효주는 예비 신랑과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오
결혼식은 평소 두 사람이 꿈꿔온 소박하고 조용한 교회 예식으로 올릴 예정이며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진행합니다.
박효주는 17일 종영한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김이진 역으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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