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이승철이 새로운 브랜드 투어에 돌입한다.
20일 진엔원뮤직웍스는 “이승철이 오는 11월부터 새롭게 소개하는 새 브랜드 투어는 ‘더 베스트 라이브’(The Best Live)는 11월14일 중국 칭다오를 시작으로 대망의 막을 올린다. 투어는 이후 중국 상하이를 거쳐 경기도 일산, 부산, 광주 등지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에서, 그리고 연말인 12월31일에는 인천에서 각각 화려한 막을 연다. 투어는 다시 내년 1월7일, 8일엔 캐나다 토론토, 1월17일 캐나다 밴쿠버, 3월5일 호주 시드니, 3월9일 호주 멜버른 등지로 숨가쁜 일정을 이어간다.
소속사는 “‘더 베스트 라이브’라는 타이틀은 이승철이 지금껏 불러온 명곡 중 가장 맛있는 노래 26곡을 엄선해 들려준다는 의미에서 착안했다. 그동안 사랑받았던 베스트 라이브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