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이종현이 중학생과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유도 멤버들이 전국 최고의 유도 명문 보성 중학교 유도부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종현은 중학생과 대결을 펼칙게 됐고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절반을 내주고 말았다.
↑ 사진=예체능 캡처 |
2분이 지나고 나서 이종현은 몸이 풀린 듯 공격을 시작했고 3분까지 잘 버텼지만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결국 패하고 말았다.
이종현은 “중학생이 아니다. 체력이 장난 아니다”라며 “돌덩이 같다”라고 평가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