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조준호 코치가 체력차이를 극복하고 강호동을 제압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유도 멤버들이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전기영, 장성호와 함께 특별 모의대결 훈련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은 조준호 코치와 붙게 됐다. 조준호 코치는 “저보다 40kg가 더 나가는데”라며 체급 차이를 걱정했다.
↑ 사진=예체능 캡처 |
키와 몸무게에선 밀렸지만 조준호 코치는 강호동을 단숨에 제압하며 절반을 획득해 세리머니까지 펼쳤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