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 영동 등 일부 지역에선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이날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강원도 영동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점차 흐려지다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에서 5~10mm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부산 16도 ▲대전 11도 ▲광주 14도 ▲대구 11도 ▲춘천 10도 ▲제주 17도 등으로 전날(20일)과 비슷하겠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