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육아 고충 “출산 후 건망증 심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1대100’ 이지현이 건망증을 토로했다.
20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김종진 이지현이 출연해 100인과 5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퀴즈대결을 펼쳤다.
이지현은 육아를 시작한 후 “요즘 태어나서 일할 때 스케줄 있는것보다 더 바쁘다”고 말했다.
그는 “출산을 하고 나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며 “첫째 때가 다르고 둘째 때가 또 다르다”고 털어놨다.
또한 “건망증이 심하다”며 “어쩔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