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세무조사 받은 사실 뒤늦게 알려져…“정기세무조사였다”

더본코리아, 세무조사 받은 사실 뒤늦게 알려져…“정기세무조사였다”

글로벌 한식기업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세무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한 매체는 국세청이 지난 7월 더본코리아와 백종원을 상대로 심층(특별)세무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정기세무조사가 아닌 심층세무조사인 것으로 알려지며 탈세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더본코리아 측은 "보도내용과 달리 정기세무조사였다"는 입장을 밝혔다.

↑ 더본코리아, 세무조사 받은 사실 뒤늦게 알려져…“정기세무조사였다”

더본코리아 측은 한 매체를 통해 "2011년 정기세무조사 이후 4, 5년 주기로 돌아오는 세무조사 절차에 따른 것이었을 뿐"이라며 탈세 혐의를 부인했다.

요식업계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백종원은 현재 tvN '집밥 백선생'과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 중이다.

더본코리아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