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에서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화장품 사업까지 벌인다는 소식이 전했졌다.
21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제시카가 소녀시대를 떠난 후 활기를 뜰 뿐 아니라 패션과 화장품 사업에 발을 넓히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는 화장품 사업에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화장품 회사를 찾을 뿐 아니라 자세한 조사와 검사를 하는 등 화장품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보도에서는 “열애설 소문이 났던 타일러 권과 함께 한다는 소식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며 제시카의 사업에 대해 관심을 드러냈다.
제시카는 작년 타일러 권과 열애설과 동거설에 휩싸였다. 당시 제시카는 중국 매체를 통해 “부모님, 동생(크리스탈)과 함께 한국에서 거주 중”이라며 “유아용품을 구매한 것은 친구의 아이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