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007’ 시리즈의 24번째 작품 ‘007 스펙터’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007 스펙터’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분)가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중 악명 높은 조직 스펙터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마주하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그린 이야기다.
지난 2월11일 개봉해 누적 관객 수 약 612만 명을 돌파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스타일리시한 스파이 아이템과 기존 스파이 액션의 틀을 깨는 신선함으로 스파이 신드롬에 앞장섰다. 스파이 액션 열풍은 지난 7월30일 개봉했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도 이어졌다. 톰 크루즈가 열연하는 에단헌트와 IMF 팀원들이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그린 작품으로 화려한 스케일에 더해진 현란한 팀액션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 사진=포스터 |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