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이 로봇 토깽이에 대해 자신과 비슷하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
21일 tvN '할매네 로봇'이 첫 방송됐다. 이희준, 장동민, B1A4 바로가 각각 시골 어르신들을 찾아가 최첨단 로봇을 선물을 전해드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따.
이날 장동민이 찾아간 할머니는 토깽이를 위해 6.25노래를 선곡했다. 뜻밖의 노래에 장동민은 새어나오는 웃음을 꾹 참았다
이어 이웃집에 놀러가기로 한 토깽이 장동민 그리고 할머니. 장동민은 할머니에게 "저렇게 토깽이 처럼 피난가면 어떻게 되나"고 물었고, 이에 할머니는 "죽어 죽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토깽이는 재차 넘어지고 넘어졌다. 장동민은 "계속해서 많이 넘어지는 모습을 보고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토깽이가 내 새끼 같더라"고 말했다.
'할매네 로봇'은 자녀들을 대도시로 떠나 보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은 "할매네 로봇, 할머니께 서글서글 다가가는 모습 보기 좋아요 갓동민 화이팅" "할매네 로봇, 전우의 노래 나올때 진짜 웃겼음" "할매네 로봇, 로봇보다 할매가 예측불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