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승연, 5개 국어 가능…연애 가능하면 최상위 수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조승연이 끝없는 자기자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로이킴, 신아영, 작가 조승연, 김소정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조승연은 "5개 국어를 한다"면서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을 이용해 라디오스타를 홍보했다.
조승연은는 5개국어 수준에 대해 "저는 어학 수준을 세 가지로 나눈다. 연애 가능한 것을 최상위로 본다. 한국어, 영어, 프랑스, 이탈리아어로 연애를 해 본 경험이 있다"고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승연은 공부비법을 묻는 질문에 대해선 "난 폼으로 공부하는 스타일"이라며 웃었다. 여성들이 있는 예쁜 카페에서 주로 공부를 한다는 조승연은 "시집을 들고 양복을 입고 다리를 꼬고 한다. 그래야 공부가 된다"고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누리꾼은 "조승연, 공부도 머리가 타고나야하는 듯" "조승연, 노래는 또 엄청 못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