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미녀들의 수다’ 출신 아비가일과 따루가 출연 레바논의 힐링 요리를 소개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케이블방송 헬스메디TV 예능프로그램 ‘빨간약’에서는 세계 각국의 이색적인 식문화를 통해 유익한 건강 정보를 알아보는 ‘세계의 힐링푸드’ 코너가 전파를 탄다.
‘레바논’은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중동 국가로, 오랫동안 아시아와 서양을 잇는 교역의 중심지로 활약하면서 자연스럽게 동서양의 문화가 융합된 지역이다. 특히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리는 조리법이 발달해 있다.
↑ 사진=헬스메디TV |
아비가일은 “레바논 여인들의 미모와 동안을 유지시키는 슈퍼푸드가 ‘병아리콩’이다”라며 그 효능을 소개했다. 따루는 “고구마를 연상시키는 달달하고 쫀득한 맛이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도 사로잡을 것 같다”고 연신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빨간약’은 건강을 주제로 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한곳에 담은 신개념 의학 컨버전스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30분 본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