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논란 딛고 내년초 복귀한다...아직 해외 체류 中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논란에 휩싸였던 클라라가 복귀 초 읽기에 나섰다.
클라라는 지난 9월18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건과 관련해 이어온 10개월의 공방을 끝냈다. 앞으로는 자신의 1인 기획사인 코리아나클라라에서 새 출발을 계획한다는 소식이다.
늦어도 내년 초 활동 재개를 목표로 잡고 있다. 작품은 아직 미정이지만 영화에서부터 예능, 토크쇼 등 다양한 경우의 수를 생각하고 있는 상태.
클라라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클라라는 작품을 통해 복귀할 생각이다. 활동 재개를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