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오랜만에 영화촬영에 나선 김용건이 김혜수, 마동석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다.
개봉을 앞둔 영화 ‘가족 계획’에서 엔터테인먼트 사장역할을 맡은 김용건은 이른 아침부터 촬영장에 도착해 의상과 대본을 꼼꼼하게 확인하며 데뷔 48년차 노장의 면모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김용건은 바쁜 촬영스케줄을 소화해야하는 김혜수와 마동석의 컨디션을 걱정해 선물을 준비하는 등 동료 배우들을 가족처럼 살뜰하게 챙겼다. 이에 김혜수는 “김용건 선생님은 늘 자상하시다”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 사진제공=MBC |
한편,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김용건은 김혜수 마동석과 호흡을 맞추며 완벽한 ‘케미’를 뽐냈다.
명품배우들의 연기 열정 가득한 영화촬영장은 오는 23일 금요일 밤 11시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