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스물셋 "아이유가 장기하 노래를..." 유인나는 열애 알고 있었나?
↑ 아이유 스물셋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아이유 스물셋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유인나가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사실을 아는 듯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끕니다.
지난해 1월 아이유는 유인나가 진행하는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유인나는 방송을 진행하다 신청곡을 소개하기에 앞서 "소개를 직접 해주세요"라며 아이유에게 곡 소개멘트를 넘겼습니다.
이에 아이유는 사연 소개와 함께 신청곡이었던 장기하와 얼굴들의 '별일없이 산다'를 소개하며 웃음 지었습니다.
사연 소개를 들은 유인나는 "어제 이 노래 얘기를 했다"고 언급한 뒤 "소원이 있어요. 아이유씨가 이 노래를..."이라고 말했고, 아이유는 "아~ 왜요"라며 무언가 불안한 듯 애교를 부렸습니다.
유인나는 "이 노래 알죠? 이 노래를 노래하듯이 소개해줬으면 좋겠어요"라고 웃으며 말했고 아이유는 "왜요..왜요.."라며 부끄러워했습니다.
아이유의 반응에 유인나는 "그냥요"라고 말하며 노래를 듣는 동안 연습할 것을 부탁했습니다.
노래를 들으며 시
당시에는 두 사람 간의 장난처럼 보였던 일이 지난 8일 장기하와 아이유의 2년 열애 소식이 전해지며 새롭게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한편, 아이유는 신곡 '스물셋'으로 또 한 번 음원차트를 '올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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