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JOO), 이트라이브와 손잡고 5년만에 컴백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주(JOO)가 작곡가 이트라이브 (E-TRIBE)와 만났다.

23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의 기습 컴백 예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기습 컴백 예고 티저 이미지와 더불어 새롭게 밝혀진 사실은 작곡가 이트라이브가 주의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것.

이트라이브는 지난 2011년, 주가 소속사를 이적하기 전 마지막 미니앨범 프로듀서로 참여한 바 있다. 당시 주는 이트라이브의 곡 ‘나쁜남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주의 이번 컴백은 사실상 약 5년 만에 정식으로 신곡을 발매하는 것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주만이 들려줄 수 있는 깊은 감성을 살린 정통 발라드 음악으로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현재 컴백을 목전에 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며, 5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니만큼 이번 앨범에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으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