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일, 지하철 탈 때는? “휴대폰을 개찰구에, 신발은 벗어야…” 너스레

박형일, 지하철 탈 때는? “휴대폰을 개찰구에, 신발은 벗어야…” 너스레

‘자기야’에 출연한 박형일이 장모에게 짓궂은 장난을 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 300회 특집에서 박형일은 마라도에서만 살았던 장모와 함께 부산 여행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일은 지하철이 생소한 장모를 속이며 장난했다.

↑ 박형일, 지하철 탈 때는? “휴대폰을 개찰구에, 신발은 벗어야…” 너스레

박형일은 장모에게 “휴대폰을 가져다 대야 지하철 요금이 빠져 나간다”고 장난쳤다. 이에 장모는 휴대폰을 닦아도 보고 앞뒤로 대 보면서 개찰구에 한참을 머물러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박형일은 지하철을 기다리며 “지하철은 신발을 벗고 타야 한다. 요즘 지하철은 카펫을 다 깔아놨다”고 말했다. 이에 장모는 의심쩍어 하면서도 신발을 벗었고 박형일은 장모의 모습에 웃음이 나왔다.

박형일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