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유승옥이 정글에서 뛰어난 운동신경을 과시했다.
유승옥은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4주년 기념 ‘보내주세요’ 특집에 깜짝 출연,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200% 활용해 코코넛 나무 타기에 성공했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 허벅지와 엉덩이 복근에는 자신 있다"고 말한 유승옥은 탄탄한 허벅지 힘을 이용해 나무에 올랐지만 "엄청 힘들다"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유승옥은 코코넛을 따는데 끝내 성공했다.
이 가운데 유승옥이 과거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유승옥은 블랙 앤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고 있는데, 작은 얼굴에 대비되는 사이즈의 엉덩이와 탄탄한 허벅지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유승옥 몸매 장난 아니다" "유승옥 진짜 내 스타일" "유승옥 성격도 좋고 몸매도 착하고 부족한 게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