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홍경민, 故 신해철 편 ‘3연승에 최종 우승’

[MBN스타 여수정 기자]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가수 홍경민이 우승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故(고) 신해철 작고 1주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홍경민은 고인의 ‘안녕’으로 무대를 꾸몄고, 424표를 얻었다. 그 후 케이윌과 손승연을 꺾고 2연승을 차지했다.

특히 테이까지 꺾고 3연승과 동시에 우승을 차지했다. 홍경민은 무대에 올라온 고인의 아내와 아이들에게 우승 트로피를 건넸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