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혜정, `마리텔` 합류 "쿡방계의 어머니가 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쿡방의 원조, 요리계의 ‘빅마마’ 이혜정이 ‘마리텔’에 합류한다.
MBC 측은 25일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앤박과 개그우면 박나래-장도연과 함께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4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빅마마'라는 별명으로도 많이 알려진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1993년 대구MBC 요리 강사로 데뷔한 23년 경력의 대한민국 대표 요리 연구가다. 앞서 다수의 요리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입담을 뽐낸바 있는 쿡방계의 어머니지만 새로운 형식의 인터넷 생방송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새로운 얼굴인 이혜정, 손앤박, 박나래와 장도연의 방송은 이날 다음 팟TV를 통해 인터넷 생방송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본 방송은 오는 31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