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슈퍼맨’ 송민국이 귀여운 관등성명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삼둥이의 병영체험기가 그려졌다.
이날 입소한 민국이는 혼자 힘으로 군복으로 환복을 시도했다. 그는 모자를 착용하려 했지만 작은 사이즈의 모자가 머리가 맞지 않아 당황했다. 결국 그는 교관의 도움을 받아 모자 착용에 성공했다.
↑ 사진=슈퍼맨 캡처 |
이어 아이들에게 관등성명을 시키자 송민국은 “이병 밍구기”라고 답해 귀여운 면모를 보였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