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가 또 동생 김미진으로부터 굴욕을 당했다.
25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영화 OST 이어 부르기'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동생 김미진에게 전
하지만 김미진은 오빠 김준호 노랫소리를 듣자마자 전화를 끊어버렸고, 당황한 김준호는 다시 한번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그 후로도 몇 차례나 김미진은 김준호 전화를 거부해버려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에 김준호는 "얘랑 전화하면 항상 찝찝해"라고 서운함을 토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