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출연 영화 관객수를 합치면 3200만 정도 된다고 밝혀 화제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강원도 일대를 배경으로 한 가을 감성여행 '영화 OST 로드'로 꾸며졌다.
이날 유호진 PD는 멤버들에게 이번 여행이 영화 촬영지를 돌며 미션을 수행, OST를 획득하는 레이스라고 설명했다. 이어3대 3으로 진행될 레이스를 위해서 멤버들을 배우 팀 대 반배우 팀으로 나눈 뒤 멤
단연 차태현이 눈에 띄었다. 그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 '헬로우 고스트', '과속 스캔들' 등이 상당한 흥행작이었기 때문.
화려한 이력에 놀란 김종민이 관객수를 다 합치면 얼마나 되는지 묻자 차태현은 "한 3200만 정도 된다"고 대답했다. 이에 멤버들은 차태현에게 가서 갑자기 악수를 청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