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 시청률은 13.2%(이하 전국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12.9%)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가족의 휴양림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아빠 추성훈의 UFC 출전으로 인해 2주 간의 임시 하차를 예고했다.
↑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
이외에도 삼둥이의 병영 체험기와 쌍둥이의 놀이공원 나들이, 지온이의 친구만들기 편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일밤’은 12.7%, SBS ‘일요일이 좋다’는 6.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