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내부자들’이 개봉 전 네이버 무비토크를 통해 관객들과 미리 만난다.
26일 배급사 쇼박스는 ‘내부자들’의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과 우민호 감독, 윤태호 작가에 깜짝 게스트 조재윤, 김대명까지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내부자들’은 ‘미생’ ‘이끼’ 등 대한민국 사회를 가장 리얼하게 그려내며 밀리언셀러로 활약하고 있는 웹툰 작가 윤태호의 미완결 웹툰을 영화화했다. 여기에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남자배우들이 뭉쳐 스크린을 집어삼킬 연기를 선사한다.
↑ 사진=MBN스타 DB |
이에 ‘내부자들’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우민호 감독, 윤태호 작가와 더불어 영화 속 조연으로 활약한 조재윤, 김대명이 등장해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생방송에서 최초 공개될 본편 하이라이트 영상을 비롯, 연관검색어 영상 토크, 배우의 실시간 ‘한다면 한다’ 이벤트까지 다양한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 ‘내부자들’은 오는 11월19일 개봉 예정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