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정석원이 故(고) 신해철의 곡을 리메이크한다고 밝힌 윤종신을 도와 편곡을 맡게 됐다.
26일 정석원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편곡을 맡게 된 게 맞다”며 “故 신해철과 정석원은 밴드 무한궤도로 인연이 깊다”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오는 27일은 故 신해철의 1주기이다. 이에 앞서 25일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서 고인의 팬클럽 철기군과 고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관하는 추모식 ‘히얼 아이 스탠드 포 유’(Here I stand for you) 및 봉안식이 진행됐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