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박선영이 최연소 멤버로 합류한다.
SBS ‘불타는 청춘’ 제작진은 26일 오전 “박선영이 최연소 여자 멤버로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박선영은 1993년 영화 ‘가슴 달린 남자’에서 최민수와 열연을 펼쳤다. 이후 별다른 활동을 보이지 않다가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내비치는 터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선영은 이날 강렬한 호피무늬 치마와 빨간 하이힐을 신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막내였던 김완선은 물론 여자
또한 박형준에게 “오랜만이에요. 우린 인연인가 봐요”라고 적힌 손편지를 건네 두 사람 사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했다.
박선영의 합류로 새로운 활기 띈 ‘불타는 청춘’은 ‘경주 수학여행’ 특집으로 꾸며지며 27일 오후 11시15분에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