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의 순수와 따스함을 오가는 사진이 공개됐다.
최강희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강희의 미니앨범 ‘gift album’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는 최근 공개된 미니앨범에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최강희가 직접 제안한 것으로, 티저 촬영 현장부터 앨범 재킷 B컷까지 다양한 최강희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에 단정한 단발머리로 청초한 면모를 과시한 최강희는 노트에 직접 노랫말을 적고 있는가 하면, 기타 치기에 푹 빠져있기도 하고. 가을 햇살을 한껏 만끽하고 있는 등 순수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또 함께 공개된 앨범 재킷 B컷에서는 무르익은 또 다른 가을의 감성을 전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복고 감성의 의상과 폴라로이드 따스함이 묻어나는 최강희의 표정은 마치 한 편의 무비 스틸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언니는 안 예쁜 날이 없네 ㅠㅠ 비하인드가 더 예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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