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개리, 게임하다 말고 몸의 대화를?…‘얼레리 꼴레리’

[김승진 기자] 런닝맨 송지효 개리가 과거 ‘런닝맨’에서 깜짝 포옹을 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배우 김수로, 김민교, 박건형, 강성진, 남보라가 출연해 '택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멤버와 게스트는 범볼을 응용한 벨크로 럭비 게임을 진행한 가운데, 개리가 공을 낚아 채자 송지효는 개리의 품에 와락 안겨 공을 빼앗으려 했다.

↑ 런닝맨 송지효 개리, 게임하다 말고 몸의 대화를?…‘얼레리 꼴레리’

이들의 돌발 행동에 김종국은 송지효에게 "지효야 손으로 해도 돼"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룰을 무시한 채 몸의 대화를 나눠 좌중을 폭소케 했다.

런닝맨 송지효 개리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