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예매, 현장판매 없다?…‘눈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한국시리즈 예매
한국시리즈 예매에 큰 관심이 쏠린 가운데, 3·4·5차전 입장권 예매가 26일 오후 2시부터 시작돼 눈길을 끈다.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포스트시즌’을 검색하여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앞서 25일 대구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1, 2차전 예매가 시작됐으며 잠실에서 열리는 3, 4, 5차전 예매는 26일 실시된다. 4차전은 오후 3시, 5차전은 오후 4시부터다.
한편,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실시하며, 예매표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판매가 진행된다. 또한 한국시리즈 티켓을 예매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으로는 좌석 선택 과정에서 '자동배정'으로 선택해야 하며, 결제 수단 선택에서는 '무통장 입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한국시리즈 예매, 경쟁 장난 아니네”, “한국시리즈 예매, 현장관람 하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