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최홍만, 사실은 소녀감성 소유자?…“항상 불 켜고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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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석근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사기 혐의에 휘말려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최홍만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홍만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밤에 무서워서 항상 불과 TV를 켜고 잔다. 나도 사람인지라 겁이 많아서 그렇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최홍만은 “제일 무서워하는 게 낙지다. 살아서 꿈틀거리는 모습 자체가 보는 것만으로도 싫다. 살아있는 것 자체가 싫다. 오징어처럼 죽어있는 건 먹는다. 빙어도 절대 먹을 수 없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 사기 혐의 최홍만/사진=MBN스타 DB |
사기 혐의 최홍만
/차석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