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결방에도 ‘안녕하세요’ 시청률 하락…5%대 유지

[MBN스타 박주연 기자] ‘힐링캠프’ 결방에도 ‘안녕하세요’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전국 기준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이 기록한 5.6%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 시간대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500인’은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과 두산의 1차전 경기로 결방됐다. 대신 ‘육룡이 나르샤 따라잡기-정도전을 찾아라’가 방송됐다. MBC '다큐스페셜-로드 다큐 기적의 물을 찾아서'는 3.0%를 기록했다.

↑ 사진=안녕하세요 캡쳐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규현, 스테파니, 뮤지, 퍼펄즈 건희, 은용이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생활비를 지급 않고 카드값으로 돈을 탕진하는 철부지 남편의 사연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