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이 김수현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되는 KBS2 ‘1대100’에서는 박형준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박형준은 과거 방송에서 김수현 닮은 꼴 스타 11위를 차지했던 소감을 밝혔다.
그는 “기분은 좋았지만 아무리 거울을 보고 뜯어봐도 안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그럼 누굴 닮은 것 같냐”고 질문하자 “우리 아버지를 닮았다”고 답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김새롬이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