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12회 예고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크다.
지난 22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11회에서 혜진(황정음)과 성준(박서준), 하리(고준희), 신혁(최시원)의 뒤바뀐 사랑이 제 자리를 찾았다. 이후 오늘(27일) 방송될 '그녀는 예뻤다' 12회에서는 어떤 내용이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MBC가 공개한 '그녀는 예뻤다' 12회는 '이제 도망 안 갈 거다'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신혁은 다시 모스트편집팀으로 돌아와 20주년 특집호에 힘을 실어주고, 혜진에게도 아무일 없었다는 듯 행동한다. 하리는 혜진을 만나 진심으로 사과하며 성준과 혜진을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질 전망이다.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인 본팩토리 측 관계자는 "혜진, 성준, 하리, 신혁의 사랑이 제 자리를 찾으
이에 누리꾼은 "그녀는 예뻤다 12회, 이제야 작가가 정신을 차렸나" "그녀는 예뻤다 12회, 지난 주 암걸리는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