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불타는 청춘’ 김완선이 촬영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중견 스타들의 경주 수학여행기가 공개됐다.
미국 공연 차 촬영을 함께 하지 못했던 김완선.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을 보며 그는 반가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 사진=불타는 청춘 |
그는 “방송을 쭉 하다가 한 번 빠지니까 기분이 처지더라”며 “그런데 다시 녹화를 하니 기분이 좋아진다. 여기 오는 게 힐링”이라고 기뻐했다.
그런 김완선을 보며 강수지는 “동규오빠가 오셨는데, (김완선이) 안 와서 굉장히 아쉬워했다”고 전했다.
이후 오랜만에 조우한 두 사람은 포옹까지 나누며 즐거워 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