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한선이 김수현 작가 신작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김수현 작가의 새 드라마는 2016년 1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주말드라마로 ‘그래, 그런거야’다.
조한선은 2013년 방송된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수의사 안광모로 출연했다. 이후 3년 만에 다시 김수현 작가의 작품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조한선은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출연 당
‘그래, 그런거야’는 가족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규리, 서지혜, 윤소이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