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베리, 과감히 가슴골 드러낸 사진 보니? '흑진주의 아찔한 유혹'
↑ 할리베리/사진=영화 몬스터볼 스틸 이미지 |
할리우드 배우 할리베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할리베리는 지난 2002년 영화 '몬스터볼'에서 과감한 연기로 흑인 배우 최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그는 당시 영화에서 숨막히는 몸매를 선보여 화제에 올랐습니다.
한편 할리베리가 결혼 2년 만에 이혼합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현재 매체들에 따르면 할리베리와 그의 남편인 프랑스 배우 올리비에 마르티네즈가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은 공동성명에서 "이혼을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무겁다"며 "우리는 서로가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라며 여러분들께서도 우리를, 특히 우리 아이들의 사생호라을 존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의 결혼생활에는 많은 문제가 있었다"며 "모두 불같은 성격을 지녔고 절대 타협하지 않았다. 특히 할리 베리는 툭하면 이혼을 요구했다"
할리베리는 전 야구선수 데이비드 저스티스와 음악가 에릭 베넷과 결혼 생활을 했지만 이혼했습니다.
이후 할리베리는 지난 2010년 영화 '다크 타이드'를 통해 동갑내기 배우 올리비에 마르티네즈와 인연을 맺은 뒤 2012년 7월 프랑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으로 재혼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