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김규리 “가장 아끼는 캐릭터? ‘미인도’ 신윤복…서른 살 때 이 영화 선택”
올드스쿨 김규리가 영화 ‘미인도’의 신윤복 캐릭터를 가장 애착 가는 인물로 꼽았다.
김규리는 DJ DOC 공연 차 미국을 방문한 김창렬 대신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스페셜 DJ를 맡았다.
↑ 올드스쿨 김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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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는 “제가 딱 서른 살 때 이 영화를 선택했다”며 “그 전에 5년 정도 시간을 허비한 것 같아서 서른 살에는 달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제가 과감하게 선택한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올드스쿨 김규리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