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시청률 왕좌 지켰다…‘압도적 1위’

[MBN스타 유지훈 기자] ‘그녀는 예뻤다’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2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16.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성준(박서준 분)과 박혜진(황정음 분)의 첫 키스신이 그려졌다. 박혜진은 지성준이 입원했다는 것을 알고 달려갔다. 이어 “걱정돼서 왔냐”라고 묻는 지성준에게 “안아주러 왔다”며 눈물을 흘렸다. 지성준은 눈물을 닦아주며 박혜진에 입을 맞췄다.

↑ 사진=그녀는 예뻤다 캡처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2015’는 10.1%,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