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결혼 6주년 ‘둘에서 넷으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결혼 9주년을 기념하며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이윤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오늘 결혼기념일 벌써 9주년~ 벌써 딸 둘 아빠 엄마가 되었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축하파뤼~ 행복한 시간 중~ 이윤미 주영훈 주아라 주라엘 결혼기념일 행복한 시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라엘이 재우고 우리끼리도 한 컷. 동생 태어나도 투정 없이 사랑해주는 우리 아라 참 고맙당~ 사랑하는 주씨들”이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영훈 이윤미 부부와 딸 아라와 라엘이 케이크에 초를 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주영훈 이윤미 라엘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06년 결혼한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2010년 첫 딸 아라를 출산했으며, 지난 9월 4일 가정출산을 통해 둘째 라엘을 얻었다.